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문단 편집) == 유래 == 어느날 히에론 왕이 [[금|순금]]관을 장인에게 만들게 했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순금으로 만든 것인지 의심을 품은 왕은 아르키메데스를 불러 순금관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게 했다. 단 [[비파괴검사|금관을 손상해서는 안 되었다]]. 진짜였으면 곤란하니까. 이에 아르키메데스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가던 중에 [[목욕탕]]에 들어갔고[* 판본에 따라 아르키메데스가 고민하느라 몇날 며칠간 식사와 목욕을 하지 않자 선생이 굶어 죽는 건 두고 봐도 안 씻어서 나는 악취는 두고 볼 수 없었던 제자들이 그를 강제로 목욕탕에 던져 넣었다고도 한다.], 자신의 몸이 들어간 만큼 물이 넘치는 것을 보자 뭔가 알아내서 너무 기쁜 나머지 "[[유레카]]"를 외치며 [[스트리킹|나체로 길거리를 뛰어다녔다고 한다.]] 아무튼 알아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금관과 같은 무게의 금덩이를 준비한다. 1. 금관을 물에 넣고 넘쳐 나온 물의 양을 잰다. 1. 금덩이를 물에 넣고 넘쳐 나온 물의 양을 잰다. 1. 금관에서 넘쳐 나온 물이 조금 더 많았다. 1. 따라서 금관에는 순수한 금 이외의 이물질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물질의 체적과 질량의 비율, 즉 비중을 이용한 것이다. [[금]]은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다른 물질을 섞어서 같은 무게로 만들면 필연적으로 부피가 더 클 수밖에 없었던 것. 사실 더 정확하게 하자면 왕관과 금을 물 속에 넣고 양팔 저울로 물 속에서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는가를 보는 게 더 적절하다. 금 대신에 다른 물질을 많이 채워 넣으면 금 특유의 색이 달라져 불순물을 많이 쓰진 못했을 거고, 부피에 큰 차이가 나진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